Retrospective/회고

[회고]개발에 발을 들이기까지..

코딩공대 2022. 11. 30. 09:5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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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환점이 된 국비지원교육

초, 중,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학교 선생님이 성적에 맞춰 추천해준 지방 국립 대학교, 앞으로 유망있을 전공이라고 하는 환경공학과에서 평범한 학교생활이었다.

그래도 학교생활하면서 부전공이나 자격증 같은 걸 공부하며 취득해 나름 만족하고 있는 학교생활을 마치고 졸업을 했다.

졸업 후에도 주변친구들이 하나 둘 전공에 맞춰 취업에 성공하고 조급해진 마음에 전공을 살려 취직한 첫 회사.

진짜 인간 대접도 못받고 일하는 업무환경에 진짜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일년만 버텨서 다른 회사로 이직하자는 마음으로 일년을 버티고

퇴사 후 다른 회사 취직을 위해 다시 시작된 구직활동 끝에 두 번째 회사에 입사했다.

두 번째 회사에선 분위기가 전 회사랑은 다르게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.

이게 만족하고 다닌지 3년쯔음 되었을 때 문득 너무 현실에 안주하고 사는 느낌이 들어 취미생활, 자기계발로 국비지원으로 이런저런 수업을 찾아보고 있는데 'JAVA프로그래밍'이라는 수업이 눈에 너무 들어왔고 처음엔 호기심으로 수업을 들어봤다.

첫 수업..진짜 무슨소리하는지 하나도 모르겠었는데 리눅스로 실습을 하면서 배우니 점점 흥미가 생겼다.

이게 첫 시발점이 되어 유튜브(생활코딩)도 보고 이렇게 저렇게 공부를 해보는데 현실에 벽에 부딪혀 진짜진짜 고민 많이하고....결정했다.

퇴사를하고 학원을 알아보면서 까지도 수천번 만번 진짜 엄청 고민하고 걱정도 엄청했는데....

진짜 더 늦기전에 배워보고 싶은 마음으로 결정한것이니 더 열심히 배워서 뒤쳐지지 않는 탄탄한 엔지니어로 성장하자.

인생살면서 쉬운 인생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한번 해보겠다는건 열심히 해서 이뤄낸만큼 이번에도 노력으로 이뤄낼것이다.

 


이렇게 쓰는 거 맞는지 모르겠지만 진짜 인생에 있어서 큰 결정을 한 만큼 포기하고싶은 생각이 들때마다 진짜 마음 다시 꽉잡고 해보자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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